바나나는 어떻게 멀리서 와도 노랗게 도착할까?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너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과일이 있습니다. 바로 바나나입니다.그런데 생각해보면 조금 신기합니다. 바나나는 한국에서 대량으로 자라는 과일이 아닌데, 우리는 언제든지 노랗고 먹기 좋은 바나나를 쉽게 살 수 있습니다.사실 바나나 한 송이 안에는 농장, 선박, 온도관리, 숙성, 물류센터, 매장 진열까지 생각보다 많은 과정이 숨어 있습니다.그렇다면 바나나는 어떻게 먼 나라에서 출발해도 우리 눈앞에 딱 먹기 좋은 색으로 도착할 수 있을까요?1. 바나나는 노랗게 익은 상태로 출발하지 않습니다많은 분들이 바나나는 농장에서 노랗게 익은 뒤 수확한다고 생각합니다. 하지만 수출용 바나나는 보통 우리가 먹는 노란색이 아니라 초록색에 가까운 상태로 수확됩니다..